경북도·경북도의회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즉각 중단”

경북도·경북도의회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즉각 중단”

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입력 2026-02-22 15:14
수정 2026-02-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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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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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도의회가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행사 개최에 반발해 규탄 목소리를 높였다.

경북도는 22일 이철우 경북지사 명의의 규탄성명서를 통해 “‘죽도의 날’ 기념 행사를 기속 개최하며 독도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데 대해 모든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며 “‘죽도의 날’ 조례는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조치로서 관련 행사 중단과 조례 폐지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는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정부로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분명히 밝힌다”며 “일본 정부와 시마네현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과 왜곡을 즉각 중단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욱 서울시의원, 부산진고 학생들과 정치 양극화·효능감 감소 해법 논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0일 상임위원회 간담회장에서 부산진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명과 심층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부산진고 김서현·김지후·김한결 학생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의원과 학생들은 약 40분간 ‘정치적 양극화와 청소년의 정치적 효능감 감소’를 주제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나눴다. 면담 시작과 함께 학생들은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민주주의의 본질과 극단적 양극화의 경계가 무엇인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 의원은 “정치의 기본은 결국 ‘합의’에 있다”라고 단언하며 “상대방의 주장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정치의 핵심이며, 실제로 서울시의회 내 수많은 조례가 거대 양당 간의 치열한 견해 차이를 딛고 상호 조율과 합의를 통해 통과된다”고 실제 의정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 미디어와 SNS가 양극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 의원과 학생들은 언론사마다 다른 정치 성향과 ‘프레이밍(Framing) 보도’가 대중의 확증편향을 심화시킨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부산진고 학생들이 직접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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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또한 이날 “일본 정부는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노골적 영유권 주장과 조직적 침탈을 중단하라”며 “과거를 반성하는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개선에 동참하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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