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0일 (토)
대구 시내 한 상가 건물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한 홍보 행사 도중 2층 천장 마감재가 쏟아져 내려 38명이 다쳤다.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16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의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내렸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60여명을 출동시켜 구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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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를 처음 찾아 “현재까지는 용인의 3분의 2 정도 사이즈를 계획하고 있다”며 “지을 수 있는 상황이 된다고 생각하면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해 용인과 호남 공장을 병행 건설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에 앞서 공사를 시작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400조원 규모의 호남 투자 구상을 구체화하는 데 속도가 붙게 됐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광주 군공항 부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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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9일 “순수한 급진성도 문제겠지만,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를 요구하고 인사나 국가정책까지 자기 뜻대로 하려다가 잘 안되니 대의명분 삼아 급진 개혁을 내세우며 내부 공격을 하는 것이 더 문제”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서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 양상을 분석한 조희연 전 서울교육감의 언론 기고문을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검찰개혁 과정에서 범여권 강경파가 반발 여론을 이어가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선을 두고 추미애 경기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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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8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서 최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을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한의 공식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정부가 다자외교 무대에서 북한의 책임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면서 외교적 대응을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북한은 ‘불순한 방해적 행동’이라며 반박했다. 차지훈 주유엔 대사는 이날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보) 일반토의 연설에서 “지난 9월 21일 DMZ 내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3명의 군인이 부상했다”며 “우리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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