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농어민 반대로 연내 추진이 보류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문제에 대해 “연내 가입 신청을 하지 않고 여러분과 충분히 소통해서 방향을 정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농어민과의 대화’를 생중계로 주재하고 “우리 정부로서도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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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 접수”… 진상파악 공식화국무회의 배석엔 “국민 우려 알아”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딸과 연관된 ‘허위 스펙 수사 무마 의혹’에 “암장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다”며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 의원 딸 관련 사건에 대해 “고발장이 접수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경찰과 검찰의 수사 무마 의혹을 진상 규명해야 하느냐’고 묻자 “네”라고 답했다. 정 의원이 한 의원 딸의 봉사활동 일지가 허위로 기재된 의혹, 검경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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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對)중국 수출이 매년 급성장하면서 올해 연간 실적은 3년 전의 두 배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북제재위원회가 유명무실해지면서 중국이 계속해서 북한의 외화벌이 통로를 넓혀 준 결과다. 여기에 신압록강대교 개통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당일치기 방중’을 계기로 양국 교역이 확대되면 사실상 대북 제재가 무력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6일 중국 해관총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북한의 대중 수출액은 4억 8357만 달러(약 6398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억 2138만 달러와 비교해 50.5%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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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하락… 고용 질 지수는 악화대기업·공공기관 희망률 5%P 하락중소기업으로 ‘취업 눈높이’ 낮춰 IT·과학기술 등 기초 업무 AI로 대체비정규직→대기업 이직도 힘들어 1년 6개월째 취업을 준비해 온 문모(29)씨는 기업 수십 곳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끝에 지난달 3개월 기간의 중소기업 인턴을 시작했다. 문씨는 “서른이 코앞인데 대기업 합격만 기다릴 수는 없었다”며 “경력을 쌓고 이직할지, 취업 준비를 더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를 포기하고 임시·일용직 같은 불안한 ‘2차 일자리’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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