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0일 (금)
김건희 여사에게 당대표 선거 당선 보답 명목으로 명품 가방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는 청탁금지법 위반이 유죄로 인정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조형우)는 30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의원 부부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두 사람은 통일교 신도들을 동원해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김 의원이 당선되는 데 도움을 받은 대가로 김 여사에게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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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항공사 네트워크에서 일부 장애가 발생해 출국 수속 절차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항공권 발권 시스템을 연결하는 항공사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제1여객터미널 항공사 8곳과 제2여객터미널 항공사 5곳에서 간헐적으로 통신이 끊기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등 3곳은 이날 낮부터 체크인 카운터의 발권 업무가 사실상 중단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각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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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당시 ‘햄버거 회동’을 갖고 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과 방정환 전 국방부 혁신기획관(준장) 등 전진 군인 8명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8-2부(부장 정수영·최영각·장성진)는 30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구 전 여단장과 방 전 기획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구 전 여단장과 방 전 기획관에게 각각 징역 7년을 구형했었다. 구 전 여단장과 방 전 기획관은 2024년 12월 3일 경기 안산의 한 롯데리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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