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성수잇는 초대형 정원! 최장·최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5월 개막(종합)

서울숲~성수잇는 초대형 정원! 최장·최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5월 개막(종합)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4-22 14:10
수정 2026-04-22 15: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

이미지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시청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상호협력 기자설명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시청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상호협력 기자설명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에 대형 정원이 생긴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이자 가장 긴 180일 동안 진행한다. 조성 면적 9만㎡로 2024년 뚝섬한강공원(1만 2000㎡), 2025년 보라매공원(2만㎡)에서 열렸을 때보다 훨씬 규모가 크다. 메인 행사장인 서울숲을 포함해 한강과 성동·광진구까지 약 10㎞ 구간이 선형 정원으로 연결된다. 서울숲에 131개, 한강 둔치에 6개, 성수동·건대입구 일대 도로 및 골목에 30개 등 총 167개의 정원이 조성된다.

기업·기관의 기부 정원이 확대된 점이 전년과 가장 큰 차이다. 호반건설과 대우건설·GS건설·계룡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등이 참여했다.

이미지 확대
호반건설이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와 함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 잔디광장에 조성한 ‘왕관의 수줍음’(Crown Shyness) 정원. 서울시 제공
호반건설이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와 함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 잔디광장에 조성한 ‘왕관의 수줍음’(Crown Shyness) 정원.
서울시 제공


특히 호반건설은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와 함께 ‘왕관의 수줍음’(Crown Shyness)이란 작품으로 참여한다. 황 작가는 세계 최고 권위의 정원 박람회인 영국의 첼시 플라워쇼에서 2011~12년 연속 수상을 했다. ‘왕관의 수줍음’은 산작약과 꼬리진달래, 산수국, 쥐똥나무, 만병초로 꾸민 정원에 조형 벤치와 조형 테이블을 더했다. 앞서 호반건설은 지난 1월 서울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성동구 서울숲 잔디광장에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25일부터 열리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오세훈 시장은 “보통 이벤트는 한 번 치르고 나면 사라지지만 정원 박람회는 수년 동안 지속된다. 도시 이벤트 중 가장 영속적인 투자”라며 “서울이라는 도시가 완전히 하나의 정원이라는 느낌이 들 때까지 ‘초록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세줄 요약
  • 서울숲 일대서 2026 정원박람회 개막
  • 180일간 서울·한강 잇는 선형정원 조성
  • 기업·기관 참여 확대, 기부정원 늘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 기간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