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페 129곳서 개인 컵 쓰면 300원 추가 할인

서울 카페 129곳서 개인 컵 쓰면 300원 추가 할인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3-08-31 15:49
수정 2023-08-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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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월 시범 운영… 400~2300원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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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새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인 컵(텀블러)으로 음료를 주문하면 카페 자체 할인에 300원을 추가로 할인하는 시범 사업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해 7월 매장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이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거나 계획이 있는 카페 100곳을 모집했으며 총 129곳이 신청했다.

참여 카페 중 자체 할인액이 가장 높은 곳은 2000원, 가장 낮은 곳은 100원이다. 여기에 서울시 지원 금액 300원을 추가하면 최소 400원부터 최대 23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카페는 ‘스마트서울맵’과 서울시 보조사업자 ‘에코텀블러’의 온라인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다음 달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광장에서 하반기 첫 ‘개인 컵 사용의 날’(텀블러 데이)을 연다. 광장 일부를 카페처럼 꾸며 텀블러를 가져오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다음 달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노원구 하계어린이공원과 게이트볼장 일대에서 하계2동 마을 축제와 연계한 텀블러 데이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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