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북부 등지 옅은 황사 지속

서울·경기북부 등지 옅은 황사 지속

입력 2010-03-13 00:00
수정 2010-03-13 1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황사가 관측된 데 이어 13일 오전에도 서울,경기 북부,영남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지속되고 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몽골과 네이멍구,12일 만주에서 발원한 이번 황사는 현재 남동진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기준 주요 지점의 10㎛ 이하 미세먼지 농도(PM10,이하 단위 ㎍/㎥)는 백령도 192,서울 157,관악산 191,수원 138,춘천 92,대구 40,광주 39,구덕산 128,제주 고산 125 등이다.

 이는 그러나 기상청의 황사경보 발령 기준(800㎍/㎥)뿐아니라 주의보(400㎍/㎥ )수준에도 못미친다.

 이 황사는 이날 낮부터 점차 약해져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의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
결혼시즌을 맞이해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축의금 봉투에 넣는 금액이 항상 고민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직장동료의 축의금으로 10만원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러면 교류가 많지 않고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에게 여러분은 얼마를 부조할 것인가요?
1. 10만원
2. 5만원
3. 3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