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동해상 경비임무 중 함정 병사 1명 실종…수색 중”

해군 “동해상 경비임무 중 함정 병사 1명 실종…수색 중”

하승연 기자
입력 2026-07-12 12:49
수정 2026-07-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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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고무보트 항해 훈련
고속고무보트 항해 훈련 해군 특수전전단 특전요원(UDT/SEAL)들이 16일~25일까지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고속고무보트 항해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2024.1.24 해군 제공


우리 해군 함정 승조원 병사 1명이 12일 오전 동해상에서 경비 임무 중 실종됐다. 해군은 해양경찰청 민간 선박 등의 협조를 받아 함께 수색 작전을 진행 중이다.

해군은 이날 오후 언론공지를 통해 “12일 오전 동해 고성군 거진읍 동방 50여㎞ 해상에서 경비 임무 수행 중인 해군 함정 승조원 1명(병사)이 실종됐다”면서 “해경과 합동으로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실종자를 탐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조업 중인 어선, 인근 상선 등에도 상황을 전파하고 수색을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실종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실종 사실은 북한도 수신이 가능한 국제상선공통망 등을 통해 북측에도 통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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