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취소된 면허를 재취득한 지 나흘 만에 또다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49세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달 3일 오전 7시 25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 도로에서 성동구 마
밀린 월세를 독촉하던 집주인을 살해하려 한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24일 창원지법 형사2부(부장 김성환)는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9월 18일 경남 김해시 한 주택에서 이곳 임대인인 50대 B씨를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어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공휴일법) 개정안을 의결했다.노동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으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했다.이에 고용노
지난해 고용과 소득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사무직과 전문직을 중심으로 혼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최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아내 직업이 사무종사자인 경우 혼인 건수는 전년 6만 3219건에서 1만 2142건(19.2%) 증가한 7만 5361건을 기록해 전 직종 중에서 증가 폭이 가장 컸다.남편이 사무
지적장애인 남성을 공원으로 불러내 나체 상태로 집단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소년범 일당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지난 2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 이정희) 심리로 열린 18세 최모군 등 7명의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 등 상해)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최군과 이모군 등 두 명에게 장기징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큰 인명피해를 낸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실종자 등에 대한 수색 및 구조 활동 등을 점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현장에 도착해 소방 관계자들로부터 시간대별 조치 상황과 사망자 등 인명 피해 현황 등을 보고받고 “(건물 잔해가) 무너져 있는데 (실종자들을) 어떻게 찾
대전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 3명의 위치가 확인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2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5시까지 공장 동관 2층에서 실종자 3명이 잇달아 발견됐다.인명구조견이 반응을 보인 지점을 중심으로 중장비를 동원해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실종자의 위치가 드러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을 위한 법안이 21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오는 10월 검찰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기소와 수사를 분리해 맡는 새로운 형사사법 기구가 출범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중수청법을 민주당 등 범여권 정당 주도로 의결했다. 법안에 따르면 중수청은 행안부
무면허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뒤 검문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40대가 구속됐다.21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45분쯤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한 구가 추가로 발견됐다.21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쯤 공장 동관 남자 화장실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이로써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다. 남은 실종자는 3명이다. 부상자는 진압 과정에서 다친 소방관 2명을 포함해 총 5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