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이 잠실에? “정용진 회장 부인 콘서트 관람”…포옹하며 친분 과시

트럼프 장남이 잠실에? “정용진 회장 부인 콘서트 관람”…포옹하며 친분 과시

이보희 기자
입력 2026-04-29 21:48
수정 2026-04-3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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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니어, 한지희씨 콘서트 참석
정 회장, 로비서 직접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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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부인 한지희씨의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찾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대화하고 있다. 2026.4.29. 뉴스1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부인 한지희씨의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찾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대화하고 있다. 2026.4.29. 뉴스1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부인 한지희씨의 콘서트에 참석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한지희 도이치 그라모폰 앨범 발매 콘서트’를 관람했다. 해당 공연은 전석 초대로 관객을 채웠다.

정 회장은 이날 밀려오는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오후 6시 40분쯤 트럼프 주니어를 마중하기 위해 롯데콘서트홀 엘리베이터 앞으로 향했다.

약 3분이 지난 후 트럼프 주니어와 그의 연인 베니타 앤더슨이 손을 잡은 채 도착했다. 정 회장은 두 사람과 차례로 악수한 뒤 웃는 얼굴로 포옹했다.

이날 오후 9시 10분쯤 공연이 모두 끝나자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 일행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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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부인 한지희 씨의 데뷔 앨범 발매 콘서트가 열린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로 들어서고 있다. 2026.4.29.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부인 한지희 씨의 데뷔 앨범 발매 콘서트가 열린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로 들어서고 있다. 2026.4.29. 연합뉴스


정 회장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장동건·고소영 부부, 배우 이민정 등도 이날 콘서트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 등 재계 인사와 배우 마동석, SSG 랜더스 출신의 추신수 선수, 손종원 셰프 등도 참석했다.

한편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각별한 사이로 사업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부인 한씨와 함께 참석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인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초대받기도 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정 회장은 복음주의 보수 기독교 기반의 트럼프 일가와 같은 ‘종교적 철학 지향점’ 아래 한미 양국에서 깊은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세줄 요약
  • 트럼프 주니어, 한지희씨 콘서트 관람
  • 정용진 회장, 직접 마중하며 포옹
  • 재계·연예계 인사들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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