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3일 대선…첫 여성대통령 선출 채비

브라질 3일 대선…첫 여성대통령 선출 채비

입력 2010-10-01 00:00
수정 2010-10-01 14: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집권당 후보,1차투표 승리 여부 관심 집중

 3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1차 투표를 앞두고 브라질 정치권과 언론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출마한 후보는 모두 9명이지만 집권 노동자당(PT)의 딜마 호우세피(62.여)와 제1 야당인 브라질 사회민주당(PSDB)의 조제 세하(68),녹색당(PV)의 마리나 실바(52.여) 등 3명이 대선 정국을 주도해 왔다.

 이번 대선에서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딜마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과 언론은 딜마 후보가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지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주 들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는 딜마 후보의 1차 투표 당선 가능성에 다소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다타폴랴(Datafolha)가 지난 28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 지지율은 딜마 46%,세하 28%,실바 14%로 나타났다.30일 발표된 조사 결과에서는 딜마 47%,세하 28%,실바 14%를 기록했다.

 이어 29일 나온 이보페(Ibope) 조사 결과에서는 딜마 50%,세하 27%,실바 13%,같은 날 발표된 센서스(Sensus) 조사 결과는 딜마 47.5%,세하 25.6%,실바 11.6%로 나왔다.

 딜마 후보의 지지율은 1주일 전에 비해 3~4%포인트 낮아졌지만 무효표와 기권표를 제외한 유효 득표율은 51~54%를 기록해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의 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1차 투표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딜마 후보와 세하 후보가 31일 결선투표를 치를 경우 딜마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딜마 후보가 승리하면 브라질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되며,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2006~2010년 집권)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2007년 12월~)에 이어 남미 지역의 세 번째 여성 정상이 된다.

 한편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총선에서는 81명의 연방상원의원 가운데 3분의 2,연방하원의원 513명,주지사 27명,각 주의회 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총선 후보는 연방상원의원 273명,연방하원의원 6천36명,주지사 171명,주의원 1만5천280명 등이다.

 전문가들은 PT를 포함해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10개 정당이 연방상원 81석 중 50석 이상,연방하원 513석 가운데 370석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지사 선거에서도 전국 27개 주 가운데 최소한 17곳에서 범여권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상파울루=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