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직장협 위원장 검찰 소환

공무원직장협 위원장 검찰 소환

입력 2001-04-10 00:00
수정 2001-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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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9일 차봉천 전국공무원 직장협의회총연합(전공련) 위원장 등 3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하는 등 전공련 관계자 11명을 소환했다.

이에앞서 정부는 최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달 30일 서울지검과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 소속기관에 관계규정에 따라 전공련의 모임을 주도한 사람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견차이로 둘로 갈라졌던 공무원단체들이 공무원노조의 조기도입을 위해 공동 보조를 취할 태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공무원노조 결성을 추진중인 전공련에 반대해 친목단체로의 잔류를 선언했던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 발전연구회는 지난 7일 총회를 열고 공무원노조의 조기도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유기훈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연장선 101정거장 외부출입구 위치조정 대안 제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유기훈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3)은 지난 11일 우이신설연장선 101정거장 외부출입구 설치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입구 위치 조정 대안을 신속히 검토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 현재 계획된 101정거장의 외부출입구 2개소는 주변 보도가 지나치게 좁아, 공사 과정에서 인접 아파트의 화단 일부를 불가피하게 침범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사업이 현 원안대로 진행될 경우, 주민들의 보행 환경 악화와 일상적 불편은 물론, 주거지와 출입구가 지나치게 인접해짐에 따라 심각한 사생활 침해까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유 의원은 “도시철도 정거장 출입구는 한 번 설치되면 사실상 위치를 변경하기 어려운 시설인 만큼, 공사 편의성만을 고려해서 결정해서는 안 된다”라며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접근성과 함께 인근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생활권까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현재 계획된 출입구 위치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구)선희유치원 부지를 매입해 출입구와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함께 활용하는 방안 ▲신방학파출소 옆 공터를 활용해
thumbnail - 유기훈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연장선 101정거장 외부출입구 위치조정 대안 제시

최여경기자

2001-04-1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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