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전사 출신 정신질환 환자, 병원 외벽 넘어 탈출…경찰 추적 중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2-02 10:37 업데이트 2021-02-15 10:2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2/02/20210202500039 URL 복사 댓글 14 참고 이미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참고 이미지 조현병으로 강제입원 조치된 환자가 병원 외벽을 넘어 탈출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영등포구 신길동 해상병원에서 30대 남성 A씨가 철제 난간을 넘어 건물 외벽을 통해 탈출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A씨는 특전사 출신의 건장한 체격이었으며, 슬리퍼와 환자복 차림으로 병원을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원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파악 중이다.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