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공격을 이어가는 이스라엘군이 부상자를 구조하러 출동한 구급대원을 잇달아 사살했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주장했다.16일(현지시간) AP 통신,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레바논 보건부는 전날 남부 나바티예 지역 메이파둔 마을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명 구조 활동을 벌이던 ‘이슬람 보건 협회’ 소속 구조대가 공격
미나리, 두릅 등 향긋한 봄나물의 계절에 ‘독초 주의보’가 내려졌다.들이나 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이 사실은 생김새가 비슷한 독초일 수 있기 때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6일 산나물과 유사한 독초 사례를 제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식약처에 따르면 산나물과 유사하게 생긴 독초를 개인이 임의로 채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라며 괴롭힘과 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원 양양군 공무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1단독 주철현 판사는 15일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40대)씨의 강요, 상습협박, 상습폭행, 모욕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부산에서 한 고등학생이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 구매한 승용차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다.15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오전 3시 30분쯤 금정구 두구동에서 달리던 에쿠스 차량이 진로 변경을 하던 중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경찰이 출동해 운전자를 파악한 결과 고등학생 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이란 군사작전이 “거의 끝났다”고 말했다.폭스뉴스에 따르면 ‘모닝스 위드 마리아’의 진행자 마리아 바르티로모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 전쟁 상황을 언급하며 종전 여부를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내가 그렇게(군사작전)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종전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떠났던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이번 주 후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 테이블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 통신은 현지 소식통 4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실제로 양측이 협상 재개를 추진 중이라면 지난 12일 이슬라마바드에서 ‘노딜’로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 결렬로 호르무즈해협의 ‘역봉쇄’에 나선 가운데 중국 유조선이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LSEG, 마린트래픽, 케이플러 등 선박 추적 정보를 인용해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가 시작된 이후 유조선 ‘리치 스태리’호가 해협을 통과해 페르시아만을 빠져나왔다고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인 남성이 친형제로부터 줄기세포 이식을 받은 지 몇 년 뒤 HIV가 거의 사라진 사례가 노르웨이에서 보고됐다.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의 원인인 HIV는 오늘날 여러 치료제의 개발로 관리 가능한 질병이 됐다. 바이러스 복제를 막는 약물을 정기적으로 복용해 체내 바이러스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종식을 촉구한 교황 레오 14세를 향해 조롱을 섞어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교황 레오는 범죄 문제에 취약하고 외교 정책에 있어서는 최악”이라고 직격했다.그는 이어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공포’를 운운
전남 완도군 수산물 가공공장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소방대원 2명의 순직은 밀폐된 공간에 들어찬 유증기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오전 8시 31분쯤 선착대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