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가을 만끽하며 걷는 시민들

[서울포토]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가을 만끽하며 걷는 시민들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8-11-03 12:01
업데이트 2018-11-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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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 8회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출발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맨 앞줄 왼쪽부터 미 법무부 마약단속청 하워드 슈 한국지국장, 이경희 한국마약퇴지운동본부 이사장,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 이선희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김재일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2018.11.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 8회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출발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맨 앞줄 왼쪽부터 미 법무부 마약단속청 하워드 슈 한국지국장, 이경희 한국마약퇴지운동본부 이사장,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 이선희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김재일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2018.11.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2018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2011년부터 8회째 이어온 걷기대회는 시민들에게 불법 마약류의 폐해를 널리 알려 마약 퇴치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식약처와 관세청, 대검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련 기관과 일반 시민 2000명이 참여해 깊어진 가을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는 약 5.8km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둘레길 걷기와 마약퇴치기원 선포식, 홍보부스 운영, 페이스페인팅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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