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하는 청년통장’ 240명 모집

‘경기 일하는 청년통장’ 240명 모집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8-09-21 10:43
수정 2018-09-21 10: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월 1~12일 ... 11월 28일 발표

이미지 확대
경기 성남시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240명을 오는 10월 1~12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합쳐 만기 때 1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1인 가구 167만2000원)인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다. 푸드 트럭 운영자 등의 소상공인, 아르바이트생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홈페이지(http://account.jobaba.net)를 통해서만 이뤄진다.

선발자는 오는 11월 28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현재까지 일하는 청년통장에 가입한 성남시민은 1350명이다.

지난 상반기 때 성남지역에선 400명 모집에 5186명이 접수해 1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