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5호선 앞 고덕동 부지 다양한 용도로 매각

강동구, 5호선 앞 고덕동 부지 다양한 용도로 매각

최지숙 기자
입력 2015-11-27 14:34
수정 2015-11-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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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구립노인요양원 건립을 위해 매입했던 고덕동 297-1 부지를 매각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계획의 변경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서다.

대상지는 방죽그린공원 내 약 926평 면적으로 감정평가액은 120억원이다. 구 관계자는 “매각부지 앞에 12m의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고 지하철 5호선 고덕·상일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연장으로 역세권으로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주변에 녹지가 풍부하고 고덕2단지 주공아파트가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당초 이 땅은 2013년에도 매각 대상으로 나왔었지만 이번에는 건축물 허용 용도가 다양해졌다. 서울시 고시 2015-253호에 따라 ?의료시설 중 병원 ?교육연구시설 중 학교·교육원·직업훈련소·연구소·도서관 ?아동 또는 노인 관련 시설 ?사회·근로복지시설 ?업무시설 중 공공업무시설 ?수련시설 중 생활권수련시설 ?유스호스텔 ?운동시설 등이다.

일반경쟁 입찰로 진행하며 입찰서 제출 및 보증금(입찰금액의 10% 이상) 납부일시는 다음달 7일 오후 4시까지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 의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부지매각 관련 문의사항은 강동구청 재무과(3425-5463)에 문의하면 된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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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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