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으로 하나된 역동적인 무대…‘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 성황리에 개최

K팝으로 하나된 역동적인 무대…‘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 성황리에 개최

입력 2025-07-16 16:22
수정 2025-07-16 19: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 우승팀인 스킬스(S.K!LLs) 멤버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토플로센트랄라 문화센터에서 시상식을 마친 뒤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 우승팀인 스킬스(S.K!LLs) 멤버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토플로센트랄라 문화센터에서 시상식을 마친 뒤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지난 12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토플로센트랄라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형형색색의 야광 팔찌를 들고 입장한 관객들은 불가리아 결선에 진출한 15개 참가팀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박수와 함성으로 호응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객석을 가득메둔 관객들은 K팝을 따라부르며 하나가 됐고, 무대가 끝날때 마다 태극기와 불가리아 국기가 새겨진 부채를 흔들며 환호했다.

불가리아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서울신문과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김동배)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블랙클로버, 펜타클이 후원했다.

이미지 확대
김동배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토플로센트랄라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김동배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토플로센트랄라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김동배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는 “K팝을 포함한 K컬처에 대해 불가리아 국민들의 관심과 열정은 더위도 잊을 만큼 뜨겁다”면서 “참가자들이 무대에 쏟는 에너지가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영감이 된다고 생각하며 불가리아에서 K팝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15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있지(ITZY)의 ‘웨폰’(Weapon)을 커버한 5인조 혼성팀 ‘스킬스’(S.K!LLs)가 우승과 함께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스킬스는 우승팀으로 호명되자 우승이 믿기지 않는 듯 얼굴을 감싼 채 눈시울을 붉히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미지 확대
지난 12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토플로센트랄라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에서 우승한  ‘스킬스’ 멤더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지난 12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토플로센트랄라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에서 우승한 ‘스킬스’ 멤더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스킬스의 리더 슬라베이 릴로브(28)는 “멤버 모두 오래전부터 K팝 춤을 췄고, 함께 실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3년 전에 모여 팀을 결성하게 되었다”며 “즐겁게 춤을 추는 것이 관객들에게도 에너지를 전하는 길이라고 믿었기에 부담은 내려놓고 무대에 올랐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되어 정말 놀랍고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K팝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춤을 어떻게 추는지 직접 배우고 싶고, 결선에 모이는 각국 팀 리더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열정을 나누고 싶다”며 리더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미지 확대
지난 12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토플로센트랄라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에 참가한 15개팀들이 경연을 마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토플로센트랄라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에 참가한 15개팀들이 경연을 마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K팝을 넘어 한국문화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양극화나 차별·혐오 등의 사회경제적 문제로 고통받는 전 세계의 젊은이를 위로하는 소중한 자리로도 평가받고 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한편,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에는 전 세계 각국 무대를 통해 선발된 약 100여 명의 대표 커버댄서들이 한국에 대거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돌며 시민들과 교감하는 등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들의 여정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생생하게 공유될 전망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