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폭 커지는 기름값…전국 휘발유 가격 3주째 상승세

오름폭 커지는 기름값…전국 휘발유 가격 3주째 상승세

김태이 기자
입력 2019-03-09 10:38
수정 2019-03-09 1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월 첫째주 4.4원 오른 1천350.3원…“당분간 상승세 이어질듯”

이미지 확대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1400원대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1400원대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ℓ당 1349.17원, 서울은 1450.70원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시내 한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표. 2019.3.3
연합뉴스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4.4원 오른 1천350.3원으로 집계됐다.

보통 휘발유 가격은 작년 10월 다섯째 주 이후 주간 기준으로 줄곧 전주 대비 하락세를 보이다가, 2월 셋째 주 처음 상승 전환한 뒤 3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오름폭도 점점 가팔라지고 있다.

2월 둘째 주(1천342.7원) 대비 셋째 주(1천342.9원)의 상승 폭은 0.2원이었으나 넷째 주(1천345.9원)는 전주보다 3.0원 올랐고, 이달 첫째 주의 전주 대비 상승 폭은 이보다 더 커진 4.4원이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4.8원 상승한 1천250.3원으로 집계됐다. 실내용 등유도 938.2원으로 전주보다 1.2원 상승했다.

상표별로 살펴보면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가 전주보다 3.9원 오른 1천320.8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상표는 SK에너지로, 전주보다 3.5원 상승한 1천364.6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최저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천450.8원으로 전주보다 3.3원 상승했다. 최저가 지역은 대구로 전주보다 4.2원 오른 1천312.1원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2월 석유수출국기구(OPEC) 원유생산량 감소 전망과 러시아 감산 목표 달성 가능성 등 상승요인과 미국 원유재고 증가 및 리비아 유전 생산 재개라는 하락요인이 혼재해 보합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다만 “국내 제품가격은 기존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만큼, 당분간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전주와 동일한 배럴당 65.9달러 수준에서 거래돼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