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5개 단체가 모인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회원들이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소상공인 119 민원센터를 설치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2년 새 29% 오른 최저임금이 소상공인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수치”라면서 “최저임금 제도 개선에 관한 대국민 서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5개 단체가 모인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회원들이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소상공인 119 민원센터를 설치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2년 새 29% 오른 최저임금이 소상공인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수치”라면서 “최저임금 제도 개선에 관한 대국민 서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