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대학 강좌에 ‘실용금융’ 생긴다

대학 강좌에 ‘실용금융’ 생긴다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6-04-11 15:52
업데이트 2016-04-11 15:5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대학 강좌에 ‘실용금융’ 과목이 생긴다. 금융감독원은 대학들이 교양과목으로 강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무료 교재와 강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재에는 저축·투자상품의 특성과 금융상품 투자 시 유의사항, 올바른 부채 및 신용관리, 연금과 보험의 활용방안, 금융소비자 보호제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담았다. 부국장급 이상 직원을 강사로 양성해 강의를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