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5A로 조직 관리… 지속성장 비결 찾아야”

“기업 5A로 조직 관리… 지속성장 비결 찾아야”

입력 2014-06-26 00:00
수정 2014-06-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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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러 매킨지 임원 商議 세미나

“위기를 극복한 코카콜라, P&G, 웰스파고의 조직건강 관리 비법은 포부(Aspire), 평가(Assess), 설계(Architect), 실행(Act), 전진(Advance) 등의 영어 머리글자를 따온 ‘5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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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켈러 매킨지 시니어 파트너(임원)
스콧 켈러 매킨지 시니어 파트너(임원)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스콧 켈러 매킨지 시니어 파트너(임원)를 초청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비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기업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켈러 매킨지 시니어 파트너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경제 환경 속에 탁월한 성과를 올린 기업들도 5분의 1이 추락하고 있다”면서 “지속 성장에 실패하는 기업들은 당장의 목표 달성에만 연연하며 미래에 살아남고 번창하는 데 필수적인 조직건강에 대한 투자를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조직건강 관리 비법인 ‘5A’의 첫 번째 단계인 ‘포부’는 비전과 목표 수립, 조직 건강에 대한 바람직한 개념을 정의하는 것이고 그다음 조직의 핵심 의식구조를 ‘평가’한다. 그는 “세 번째 ‘설계’ 단계에서는 성과 향상을 위한 구체적이고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조직건강 향상을 위한 모델을 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행’ 단계에서는 앞서 설계된 과제를 실행한다. 마지막 ‘전진’ 단계는 지속적 향상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중심 잡힌 리더십으로 지속적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켈러 매킨지 시니어 파트너는 “금융, 유통, 광산, 통신업 등 다양한 업체에 5A를 적용해 변화를 추진한 결과 기존에 비해 모든 업체에서 성과가 두 배 이상 향상됐다”고 밝혔다.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5A를 실행할 때 너무 멀지 않은 중기적 미래에 집중해야 하며 어렵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조직건강을 가늠하기 위한 척도로 리더십, 실행, 시장, 지식 등 4가지 전형을 중심으로 자기 조직에 맞는 전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리더가 곧 최고의 롤 모델”이라면서 “직원들의 변화에 확신과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CEO) 스스로 변화하고 노력해 조직 구성원과 조직의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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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4-06-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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