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태국인 “서울 제일 가보고 싶어요”

中·日·태국인 “서울 제일 가보고 싶어요”

입력 2011-03-10 00:00
수정 2011-03-1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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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명 대상 조사… 서울 배경 드라마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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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중국, 일본, 태국인들이 가장 가 보고 싶은 도시로 3년 연속 뽑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1일 중국·일본·태국인 3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해외마케팅 효과’ 조사에서 서울이 가장 가 보고 싶은 도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을 통해 중국인 800명과 일본인 500명, 태국인 300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1년 안에 가장 가 보고 싶은 도시’를 묻는 질문에 중국인(16.4%)과 일본인(10.6%), 태국인(19%) 모두가 서울을 1위로 지목했다. 일본인들은 30.5%가 서울을 주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시로 꼽아 1위를 차지했다.

‘비용에 관계없이 방문하고 싶은 도시’를 묻는 질문에서도 서울이 일본과 태국에서 각각 3.5%, 12.7%로 1위를 차지했고, 중국에서는 15%로 홍콩(16.8%)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서울을 가 보고 싶은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중국인 28.9%와 일본인 15.5%, 태국인 38.5%가 ‘서울이 배경인 TV 등의 드라마’의 영향이라고 꼽았고, 중국인 31.8%, 일본인 15.5%, 태국인 40.6%가 ‘미디어에서 도시홍보·광고 등을 보고’라고 응답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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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3-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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