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이달 중순부터 자정 이후 심야시간에 영업하는 노점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인다.최근 시내 중심가 등지에서 대형·기업형 불법 포장마차에 대한 단속이 실시되면서 관내로 자리를 옮기는 노점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특별근무조를 편성,다음날 오전 4시까지 단속할 계획이다.
2003-12-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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