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공간에 ‘꽃미남·꽃미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얼짱’ 사이트에 6살짜리 ‘어린이 얼짱’이 등장했다.
얼짱은 ‘얼굴 짱’의 준말로 인터넷에 올린 사진을 통해 네티즌들로부터 인정받은 사람을 일컫는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령후(사진·6·경기도 광명시)군으로 키 110cm,체중 17kg에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이 매력으로 꼽힌다.
최신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패션 감각도 박군의 인기비결이다.박군의 공식 팬카페는 회원수만 3만 1000명.인터넷 다음 사이트에서는 ‘령후’라는 검색어로 무려 50개가 넘는 카페가 검색된다.
박군이 인터넷에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5월 어머니 류희정(37)씨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사진을 올리면서부터다.빼어난 용모에 반한 네티즌들이 박군의 사진을 여기저기 ‘퍼나르기’ 시작,7월에는 팬카페까지 출연했다.
공식 팬카페 ‘귀공자령후’(cafe.daum.net/prettylh)에는 박군의 일상을 묻는 질문이 하루 수십 건씩 올라온다.박군의 이미지를 조합해 합성 사진을 만들어 올리는 열성팬도 적지 않다.
어머니류씨는 “최근 서너 곳의 CF회사로부터 오디션 제안이 들어왔다.”면서 “연예계 활동이 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박군과 관련된 루머가 인터넷에 떠돌아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한 포털 사이트에는 박군이 인기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에 캐스팅됐다는 글이 올라왔다.“옷이 두 박스는 넘는다.어머니가 패션 디자이너”라는 등의 소문도 떠돈다.
류씨는 “인기가 높다보니 근거없는 소문들이 나오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대부분 령후의 이미지를 띄우기 위한 것들이라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세영기자 sylee@
얼짱은 ‘얼굴 짱’의 준말로 인터넷에 올린 사진을 통해 네티즌들로부터 인정받은 사람을 일컫는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령후(사진·6·경기도 광명시)군으로 키 110cm,체중 17kg에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이 매력으로 꼽힌다.
최신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패션 감각도 박군의 인기비결이다.박군의 공식 팬카페는 회원수만 3만 1000명.인터넷 다음 사이트에서는 ‘령후’라는 검색어로 무려 50개가 넘는 카페가 검색된다.
박군이 인터넷에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5월 어머니 류희정(37)씨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사진을 올리면서부터다.빼어난 용모에 반한 네티즌들이 박군의 사진을 여기저기 ‘퍼나르기’ 시작,7월에는 팬카페까지 출연했다.
공식 팬카페 ‘귀공자령후’(cafe.daum.net/prettylh)에는 박군의 일상을 묻는 질문이 하루 수십 건씩 올라온다.박군의 이미지를 조합해 합성 사진을 만들어 올리는 열성팬도 적지 않다.
어머니류씨는 “최근 서너 곳의 CF회사로부터 오디션 제안이 들어왔다.”면서 “연예계 활동이 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박군과 관련된 루머가 인터넷에 떠돌아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한 포털 사이트에는 박군이 인기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에 캐스팅됐다는 글이 올라왔다.“옷이 두 박스는 넘는다.어머니가 패션 디자이너”라는 등의 소문도 떠돈다.
류씨는 “인기가 높다보니 근거없는 소문들이 나오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대부분 령후의 이미지를 띄우기 위한 것들이라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세영기자 sylee@
2003-09-0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