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선정한 ‘2002년 바람직한 보건복지인’의국장급 공무원에 오대규 건강증진국장,김태섭 보건정책국장이 각각 뽑혔다.
또 과장급에서는 진행근 보건자원과장,노길상 건강정책과장,노연홍 총무과장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평가에는 복지부 본부에서 근무하는 무보직 서기관 이하 공무원 319명(총 364명중 87%)이 참가했다.
평가는 민주성,업무추진력,책임의식,조직운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 등 모두 9개 항목에 대해 항목별 10점씩 90점을 만점으로 대상자별 평가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국장 10명,과장 37명 등 모두 47명에 대해 평가했다.
직장협은 선정된 간부공무원 5명에게 복지부 직원 전체의 이름으로 상패와부상을 전달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주도록 김성호 장관에게 건의했다.
오양섭 직장협의회장은 “선정된 간부에게는 공직생활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직원에게는 본보기로 삼을 수 있는 공직자상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또 과장급에서는 진행근 보건자원과장,노길상 건강정책과장,노연홍 총무과장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평가에는 복지부 본부에서 근무하는 무보직 서기관 이하 공무원 319명(총 364명중 87%)이 참가했다.
평가는 민주성,업무추진력,책임의식,조직운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 등 모두 9개 항목에 대해 항목별 10점씩 90점을 만점으로 대상자별 평가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국장 10명,과장 37명 등 모두 47명에 대해 평가했다.
직장협은 선정된 간부공무원 5명에게 복지부 직원 전체의 이름으로 상패와부상을 전달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주도록 김성호 장관에게 건의했다.
오양섭 직장협의회장은 “선정된 간부에게는 공직생활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직원에게는 본보기로 삼을 수 있는 공직자상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2002-12-2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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