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무척 보고 싶은데 내 꿈에는 도통 나타나지 않는군요.내가 걱정할까봐,힘들어질까봐 그러는지 잘 알아요…(사랑하는 아들 명귀).’ ‘이 세상에 네가 없다는 사실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잠결에 네가 올 것만 같아 오늘도 뜬 눈으로 너를 기다린다(엄마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사이버 추모의 집(www.memorial-zone.
or.kr) 사이트 ‘하늘나라 우체국’에는 세상을 떠난 소중한 이들게 보내는 애절한 사연이 수북이 쌓이고 있다.하늘나라 우체국은 유가족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그리움과 사랑의 사연을 담은 글을 남길 수 있는 인터넷 추모사연 코너.
지난 2월 1일 개설된 하늘나라 우체국에 접수된 사연은 23일 현재 1만9,291건에 이르고 있고 사이트 방문자가 21만명을 넘을 만큼 인기가 높다.
특히 인터넷 추모의 집 사이트는 못다 한 추모의 정을 전할 뿐만 아니라 용미리를 비롯한 각 추모 시설에 비치된비망록(고인에게 쓰는 편지)도 함께 수록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추모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또 시립추모(납골)시설을 이용한 유가족은 이 사이트를통해 고인의 사진과 동화상을 보며 사이버 헌화로 참배까지 가능해 일상에 쫓겨 성묘를 다녀오지 못한 유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용규기자 ykchoi@
잠결에 네가 올 것만 같아 오늘도 뜬 눈으로 너를 기다린다(엄마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사이버 추모의 집(www.memorial-zone.
or.kr) 사이트 ‘하늘나라 우체국’에는 세상을 떠난 소중한 이들게 보내는 애절한 사연이 수북이 쌓이고 있다.하늘나라 우체국은 유가족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그리움과 사랑의 사연을 담은 글을 남길 수 있는 인터넷 추모사연 코너.
지난 2월 1일 개설된 하늘나라 우체국에 접수된 사연은 23일 현재 1만9,291건에 이르고 있고 사이트 방문자가 21만명을 넘을 만큼 인기가 높다.
특히 인터넷 추모의 집 사이트는 못다 한 추모의 정을 전할 뿐만 아니라 용미리를 비롯한 각 추모 시설에 비치된비망록(고인에게 쓰는 편지)도 함께 수록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추모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또 시립추모(납골)시설을 이용한 유가족은 이 사이트를통해 고인의 사진과 동화상을 보며 사이버 헌화로 참배까지 가능해 일상에 쫓겨 성묘를 다녀오지 못한 유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1-10-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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