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청와대 춘추관 소회견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월례 간담회를 갖고 실업 및 경기진작대책과,정치개혁 등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한 구상과 방향을 밝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규성(李揆成)재정경제·이기호(李起浩)노동장관과이헌재(李憲宰)금융감독위원장이 배석,실업 및 경기회복 대책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박지원(朴智元)청와대대변인은 “金대통령이 5분동안 모두발언을 통해 실업 등 경제문제에 관해 정부의 대책을 중점 설명하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정치분야 등 다른 관심사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이 있을 경우 이에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규성(李揆成)재정경제·이기호(李起浩)노동장관과이헌재(李憲宰)금융감독위원장이 배석,실업 및 경기회복 대책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박지원(朴智元)청와대대변인은 “金대통령이 5분동안 모두발언을 통해 실업 등 경제문제에 관해 정부의 대책을 중점 설명하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정치분야 등 다른 관심사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이 있을 경우 이에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9-04-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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