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과학도시 연합/창립총회 대전서 개막

세계 과학도시 연합/창립총회 대전서 개막

입력 1998-09-17 00:00
수정 1998-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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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國 25개 도시 대표 등 참석

세계과학기술도시간의 협력 및 공동발전의 계기가 될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창립총회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16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국제회의장에서 개막됐다.

총회에는 金鍾泌 국무총리를 비롯해 洪善基 대전시장,베르코프스키 UNESCO 공학기술국장,피터 화이 IASP(세계과학단지협의회) 부총재와 미국을 비롯한 10개국 25개 도시 대표자,학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지방자치단체가 국제기구 성격의 연합체를 결성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총회에서는 △신규회원 가입 승인 △WTA 운영규칙 심사 승인 △임원선출과 집행위원회 구성 △회비 책정과 재정운영방안 △테크노마트사업 추진 △UNE SCO,IASP와의 협력 방안 △제2차 총회 개최지 결정 및 차기회장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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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는 축사에서 “세계 여러나라의 과학도시들이 이 기구를 통해 정보를 함께 나누고 공동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세계과학도시연합이 유네스코,세계과학기술단지협의회 같은 국제기구들과의협력을 통해 과학기술과 도시발전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전=崔容圭 기자 ykchoi@seoul.co.kr>

1998-09-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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