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불법이민자 대거 수용/이민법 일부 조항 완화

미 불법이민자 대거 수용/이민법 일부 조항 완화

입력 1997-11-15 00:00
수정 1997-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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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 연합】 미국의회는 지난해 통과된 새 이민법의 일부 조항을 완화,수십만명의 불법 이민들과 난민들이 추방을 면하게 됐다.

의회는 13일 밤(현지시간)98년 1월14일 현재 그린카드를 신청한 불법 이민자들에게 미국 거주를 허용하는 한편 정부는 벌금 1천달러를 받고 서류작업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원은 또 지난 80년대 내전을 피해 미국에 온 수십만명의 중미출신 난민들에 대한 구조 조치를 최종 승인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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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단체들은 의회의 이같은 조치가 공화당이 이민에 반대하고 있다는 인상을 불식시키기 위한 공화당 지도자들의 결단에 의한 것이라고 풀이하고 이를 환영했다.

1997-11-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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