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테레사 추모법안에 넣자”·민주 “반대”
【워싱턴 AP 연합】 미국이 테레사 수녀의 장례일을 국가추도일로 선포키로 결정한데 이어 추모법안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공화당 의원들은 그녀의 강력한 낙태 반대입장을 명시하려는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이에 반대해 서로 대립하고 있다.
미국 의회 소식통들은 11일 공화당 의회 지도자들이 10일 테레사수녀가 “”생명에 대한 외경심을 갖고 낙태를 ‘오늘날 세계 평화에 대한 가장 큰 파괴자’라고 지탄했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즉각 투표에 부치려 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공화당 의원들은 10일 다음주 다시 테레사 수녀의 낙태에 관한 견해를 포함시킨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테레사 수녀가 “”생의 모든 단계를 존중했다”는 내용을 담은 타협안을 성사시키기 위해 양당간 긴급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AP 연합】 미국이 테레사 수녀의 장례일을 국가추도일로 선포키로 결정한데 이어 추모법안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공화당 의원들은 그녀의 강력한 낙태 반대입장을 명시하려는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이에 반대해 서로 대립하고 있다.
미국 의회 소식통들은 11일 공화당 의회 지도자들이 10일 테레사수녀가 “”생명에 대한 외경심을 갖고 낙태를 ‘오늘날 세계 평화에 대한 가장 큰 파괴자’라고 지탄했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즉각 투표에 부치려 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공화당 의원들은 10일 다음주 다시 테레사 수녀의 낙태에 관한 견해를 포함시킨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테레사 수녀가 “”생의 모든 단계를 존중했다”는 내용을 담은 타협안을 성사시키기 위해 양당간 긴급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1997-09-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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