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란·리비아 투자기업/미 제재강화법 5일 서명

대이란·리비아 투자기업/미 제재강화법 5일 서명

입력 1996-08-03 00:00
수정 1996-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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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 연합】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이란과 리비아 석유부문에 연간 4천만달러 이상 투자하는 외국 기업들에 대해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대이란·리비아 투자제재법안에 오는 5일 서명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일 발표했다.

이같은 발표는 미국내외에서 미국에 대한 테러공격이 잇따라 발생한데 뒤이어나온 것이다.

1996-08-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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