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학교에 재시험령/교육청

예원학교에 재시험령/교육청

입력 1996-05-17 00:00
수정 1996-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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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위해 쉽게 출제… 중3 평균 91.7점/교장·교사 재단에 중징계 요청

학생들의 성적을 높이기 위해 학교측이 중간고사 문제를 일부러 쉽게 낸 사실이 드러나 재시험을 치르게 됐다.

서울시 교육청은 중학과정인 서울 중구 정동 예원학교(교장 윤문원)가 지난 4월 말 치른 3학년 중간고사에서 시험문제를 고의로 쉽게 내,전체 학생의 전 과목 평균점수가 지난 해보다 12.25점이나 높아진 사실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3학년생들의 평균 점수가 작년 1학기 중간고사의 79.5점에서 이번에 91.75점으로 높아졌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한국세탁업중앙회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지난 26일 대방역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42차 사단법인 한국세탁업중앙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소규모 세탁업 지원과 친환경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봉 의원이 그동안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민생버스 운영 등을 통해 소규모 세탁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친환경 세탁기 보급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점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봉 의원은 지난 4월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의 필요성과 소규모 세탁소 지원 확대를 강하게 촉구한 바 있다. VOCs는 오존과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일부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물질로, 생활권 내 배출 저감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는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소규모 세탁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세탁기 및 회수건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몇 년간 예산이 정체되거나 축소되며 사업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지원 확대 요구가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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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은 중간고사 성적을 전면 취소하고 재시험을 치르도록 했다.쉽게 출제토록 한 윤교장과 출제교사들은 중징계하라고 재단에 요청했다.

1996-05-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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