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대학생 미서 19일 상봉/통일심포지엄 참석

남북한 대학생 미서 19일 상봉/통일심포지엄 참석

입력 1996-04-16 00:00
수정 1996-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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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김일성대학 학생대표들이 분단이후 처음으로 오는 19일부터 이틀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 버클리대에서 만나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통일원 김경웅 대변인은 15일 『미국 버클리대 한국학 위원회(위원장 권정현·24·여·정치학과4년)가 개최하는 코리아 평화통일 심포지엄에 남북 학생대표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며 『심포지엄이 처음 열린 92년부터 버클리대측이 매년 남북한 학생대표들에게 초청장을 보냈으나 북한측이 참석하지 않아 남북학생대표들의 만남은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남한측 대표는 서울대 총학생회 소속 대학개혁위 이재성 위원장(26·계산통계학과3년),한국여성사회연구원 지은희 원장,통일원 관계자 1명 등 3명이다.

1996-04-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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