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10부제 내일 하오10시 해체/서울시

차량10부제 내일 하오10시 해체/서울시

입력 1995-05-29 00:00
수정 1995-05-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강다리 교통통제도 새달 대부분 풀려

서울시의 승용차 10부제가 30일 하오10시를 기해 풀려 승용차들을 끝번호와 관계없이 운행할 수 있다.

한강다리에 대한 교통통제도 다음 달부터 대부분 풀린다.한강 다리 14곳에 대한 보수공사가 거의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6월부터 한강 다리의 교통 체증은 다소 덜어지겠지만 10부제 해제로 차량이 쏟아져 나와 전체적으로는 체증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달말 1백50만 자동차 보유 시민에게 지난 2월부터 실시된 승용차 10부제와 교통통제로 불편을 끼친데 대한 사과와 함께 그동안 협조를 해준데 대해 감사의 편지를 보내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또 10부제 해제에 따른 교통난을 덜기 위해 버스전용차선을 확대하고 모든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유료화하는 등 대책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그러나 공직자들에 대해서는 10부제를 오는 7월말까지 계속 시행하고 8월 이후에는 민선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율적으로 시행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1995-05-2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