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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송자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 11월23일부터 본관 총장실을 점거,92일동안 농성을 벌인 「송자총장퇴진과 학원개혁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소속 학생 30여명이 23일 상오 교내 민주광장에서 해단식을 갖고 자진 해산.이들은 『현 상황에서 고립적인 총장실점거농성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판단,자진 해산키로 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대의기구인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좀더 대중적인 총장퇴진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95-02-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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