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반도 재침준비 강화”/노동신문 사설

“일,한반도 재침준비 강화”/노동신문 사설

입력 1993-06-01 00:00
수정 1993-06-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태지역 경찰국가 노려

【내외】북한은 29일 일본이 아·태지역의 「경찰국가」를 꿈꾸면서 이의 전단계로 한반도에 대한 재침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 논설을 통해 일본 자위대의 배치변경계획,일방위청간부의 방위력강화 주장 등을 들어 이는 『일본이 국지전쟁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투력을 완비함과 동시에 유사시 조선반도에 자위대를 투입하는 것을 기정사실화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일본이 노리는 주요 작전대상은 당면하여 조선반도』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이어 일본이 군사대국화와 해외파병에 주력하고 있는 것은 『초대국의 지위가 약화된 기회를 틈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군사적으로 진출,지배와 통제를 실현하면서 이 지역의 경찰이 되겠다는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최근 아시아의 위험한 침략·전쟁세력으로 등장한 일본은 『아시아지배를 위해 우선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을 감행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3-06-0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