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 해외파병은 위헌”

“자위대 해외파병은 위헌”

이창순 기자 기자
입력 1991-11-19 00:00
수정 1991-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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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설문/일 헌법학자 80%가 동의/일인 66%,역할 증대 희망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의 헌법학자중 80%가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위헌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일본의 아사히(조일)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전국 1백72명의 헌법학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80%가 『헌법해석상으로 일본은 평화유지군에 참가할 수 없다』고 응답,학계에서는 「위헌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아사히신문이 미일양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일본인의 52%가 일본은 정치면에서도 세계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응답했고 14%는 군사면에서도 책임을 분담해야한다고 대답,66%가 정치·군사적 역할증대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1-11-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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