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U 대표단 일부/금강산관광 나서

IPU 대표단 일부/금강산관광 나서

입력 1991-05-03 00:00
수정 1991-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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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국회공동취재단】 방북 6일째를 맞은 한국 국회대표단은 2일 국제의회연맹(IPU)총회 본회의와 아·태그룹회의에 참석,아동·여성문제 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은 상오 평양시내에 있는 만수대창작사와 집단협동농장 등을 둘러본 뒤 하오에는 2박3일간의 금강산 관광길에 나섰다.

금강산관광에는 박정수 단장과 정재문·도영심 의원 등 3명을 제외한 대표들과 일부 수행원 및 기자들이 참여했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취임 후 첫 해외 방문단 맞아… ‘의원 외교’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 의장접견실에서 말레이시아 켈란탄주정부의 다토 모하메드 파즐리(Dato’ Dr Mohammed Fadzli) 부주총리를 비롯한 공식 대표단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번 면담은 이달 제12대 서울시의회 출범 이후 맞이한 첫 해외 대표단 공식 접견이다. 시의회는 아세안(ASEAN)의 핵심 파트너인 말레이시아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지방의회 차원에서 한층 더 공고히 다지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임 의장은 대표단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최근 양국 정상회담 등으로 활발해진 한-말레이시아 외교 협력의 기조가 지방정부와 의회 차원의 교류 확대로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환담에서는 대표단의 주요 관심사인 기술직업교육과 관련, 서울시가 역점 추진 중인 ‘서울형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반의 인재 양성 시스템이 집중 소개됐다. 아울러 AI·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와 연계한 청년 취업 지원 정책 등 실질적인 우수사례들이 공유돼 대표단의 큰 관심을 끌었다. 임 의장은 “교육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곧 시작될 켈란탄주 장학생들의 한국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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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단장 등은 이날 낮 인민문화궁전 식당에서 중남미 국가 대표들을 위한 오찬을 베풀었으며 저녁에는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리는 문화의 밤 행사 「집단체조」를 관람했다.

1991-05-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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