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리디아 고, 최연소 우승 눈앞

[하프타임] 리디아 고, 최연소 우승 눈앞

입력 2012-08-27 00:00
수정 2012-08-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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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인 아마추어 리디아 고(15·한국 이름 고보경)가 6일 캐나다 밴쿠버골프장(파72·6427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N캐나디언 여자오픈 3라운드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최연소 우승을 눈앞에 뒀다. 그가 우승하면 1969년 조앤 카너(버딘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43년 만에 투어 정상을 밟는다.



2012-08-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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