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학생이 직접 교양과목을 설계하는 공모전 수상작 6개 선정
- 사회적 갈등 완화·상호존중 주제로 인성교육 과목 공모
- 선정 과목은 2027학년도 정규 교양과정 편성 예정
지난 2024년 시작된 이 공모전은 교육 수요자인 학생이 원하는 수업을 직접 설계하고, 이를 실제 정규 교육과정 개설까지 연결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의 반응은 뜨겁다. 시행 첫해인 2024년 9명이었던 참여자는 지난해 18명, 올해 28명으로 늘며 3년 만에 3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과거 수상자가 새로운 아이디어로 재도전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참여 문화가 안착했다는 평가다.
올해 공모전은 ‘사회적 갈등 완화와 상호존중을 위한 인성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디버깅 라이프: 내 삶의 에러를 찾아 가능성으로 업데이트하기 ▲안전의 재발견: 일상부터 ESG까지 등 총 6개 과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과목들은 단순히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는다. 학교 측은 제안된 원안을 실제 수업 운영에 적합하도록 구체화해 2027학년도 정규 교양과정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실제로 과거 공모전에서 제안된 ‘AI의 변천 과정’과 ‘친환경 생활’ 등은 각각 ‘과학기술의 역사’, ‘기후변화와 그린라이프’라는 정식 과목으로 개설돼 운영 중이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8일부터 2026학년도 2학기 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6월 1일부터는 학부 신·편입생 모집에 나선다. 상세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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