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2030년 완공 목표로 추진… 공유재산 매각해 건립

대구시, 신청사 2030년 완공 목표로 추진… 공유재산 매각해 건립

김상현 기자
김상현 기자
입력 2023-11-02 16:15
수정 2023-11-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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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신청사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신청사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2030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신청사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 5월 공유재산 매각에 들어갈 방침이다. 매각 대상에 오른 공유재산은 성서행정타운, 칠곡행정타운, 중소기업명품관, 동인청사(건물), 동인청사(주차장) 등 5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일 회기가 시작되는 시의회에 ‘2024∼2028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을 제출키로 했다.

이어 내년 3월 초까지 공유재산 매각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 도시계획시설 폐지 등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 시의회에서 매각 동의 절차를 거쳐 5월 공유재산 매각을 시작한다.

신청사 건립과 관련 시는 의회 예산심의 과장에서 신청사 설계비가 반영되도록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신청사건립추진 부서를 신설키로 했다.

내년 5월 쯤 설계공모에 들어가 2026년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사 건립에 들어가는 예산은 총 4500억원 정도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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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은 “신청사는 2030년 건립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여론조사에서 확인된 시민 의견에 따라 재정 건전화를 유지하면서 대한민국 3대 도시 위상에 걸맞는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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