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 8일 실시…115만명 응시

올해 첫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 8일 실시…115만명 응시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3-07 11:32
업데이트 2018-03-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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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8일 시행된다고 주관기관인 서울시교육청이 7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서울 서초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이번 시험은 전국 1천893개 고교 1∼3학년 115만명이 볼 예정이다.

고3의 경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국어·영어는 공통유형,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하도록 하고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하도록 했다.

특히 절대평가로 치러질 영어는 수능 영어영역 등급구분과 난이도 조정을 반영해 문제가 출제됐다.

성적처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담당하며 개인별 성적표는 23일 제공된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는 원점수와 등급, 나머지 과목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기재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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