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뽑은 ‘서울 새 명소’ 1위는 덕수궁 돌담길

시민이 뽑은 ‘서울 새 명소’ 1위는 덕수궁 돌담길

입력 2017-11-01 11:19
수정 2017-11-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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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
막힌 구간이 60년 만에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이 서울시민이 뽑은 ‘서울의 새 명소’ 1위로 꼽혔다.

서울시는 올해 새로 문을 열었거나 개장을 앞둔 20곳을 선정해 ‘잘생긴 서울 20곳’으로 이름 붙이고 온라인 인기투표를 했다.

서울시는 투표 결과 덕수궁 돌담길이 1만84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주한 영국대사관이 점유해 60년간 시민이 드나들 수 없었던 덕수궁 돌담길 170m 중 100m 구간은 지난 8월 말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2위는 1급 보안시설로 지정돼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석유비축기지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뀐 마포구 ‘문화비축기지’(9천182표), 3위는 전자산업 중심지에서 창의 제조산업 메카로 재도약을 시도하는 세운상가(9천133표)였다.

서울시가 만든 온라인 투표 홈페이지(www.seoul20.com)에 가면 ‘잘 생긴 서울 20곳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받을 수 있다.

<표> 서울의 새 명소 시민투표 결과

┌──┬──────────────────┬──────┐

│순위│ 장소명 │ 득표수 │

├──┼──────────────────┼──────┤

│ 1 │ 덕수궁 돌담길 │ 10,843 │

├──┼──────────────────┼──────┤

│ 2 │ 문화비축기지 │ 9,182 │

├──┼──────────────────┼──────┤

│ 3 │ 다시세운 │ 9,133 │

├──┼──────────────────┼──────┤

│ 4 │ 서울로7017 │ 6,444 │

├──┼──────────────────┼──────┤

│ 5 │ 경춘선공원 │ 4,359 │

├──┼──────────────────┼──────┤

│ 6 │ 서울식물원 │ 2,217 │

├──┼──────────────────┼──────┤

│ 7 │ 하수도과학관 │ 2,173 │

├──┼──────────────────┼──────┤

│ 8 │ 한강 함상공원 │ 2,140 │

├──┼──────────────────┼──────┤

│ 9 │ 서울시립과학관 │ 1,948 │

├──┼──────────────────┼──────┤

│ 10 │ 돈의문 박물관마을 │ 1,5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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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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