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국내 시험 6회→4회로…축소 이유는?

SAT 국내 시험 6회→4회로…축소 이유는?

입력 2013-07-02 00:00
수정 2013-07-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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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 국내 시험이 1년에 6번에서 4번으로 축소된다.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SAT 시험을 1년에 4번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한국을 비롯한 SAT 시험은 보통 1년에 6번 시행됐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외국의 SAT 시험은 종전처럼 치러질 예정인 점을 볼 때 이번 조치는 한국의 SAT 문제유출 의혹에 따른 후속조치라는 분석이 대부분이다.

앞서 칼리지보드는 서울 강남의 일부 학원이 SAT 문제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자 5월 전체 시험과 6월 선택과목인 생물시험을 취소했었다.

검찰은 문제 유출 의혹이 있는 학원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도 SAT 학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 지난달 19일 8곳을 폐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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