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시 경쟁률 4.76대1… 최근 5년새 최고

서울대 정시 경쟁률 4.76대1… 최근 5년새 최고

입력 2012-12-28 00:00
수정 2012-12-28 00: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위권大 인기학과 경쟁률↑… 소신지원 늘어

2013학년도 대학 입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7일 마감됐다. 지난해보다 상위권 대학 인기학과 중심으로 경쟁률이 올랐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수능으로 상위권 변별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신 지원이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에는 모집정원 675명에 321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76대1로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연세대는 일반전형에서 4.97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4.55대1에 비해 경쟁률이 올랐다.

고려대는 안암캠퍼스 일반전형에서 평균 3.94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4대1보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졌다.

서강대는 일반전형 563명 모집에 3075명이 몰려 5.46대1(지난해 4.42대1), 성균관대는 일반전형 가군 5.53대1, 나군 6.38대1로 전체 5.88대1(지난해 5.56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외대(서울캠퍼스)는 837명 모집에 3318명이 지원해 지난해(4.71대1)보다 낮은 3.9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화여대는 평균 경쟁률 3.65대1(지난해 3.47대1), 숙명여대는 4.56대1(지난해 3.45대1)이었다.

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학 중에는 서울시립대가 가, 나, 다군 일반전형 919명 모집에 735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대1로 지난해 6.79대1보다 높아졌다. 특히 다군 세무학과가 10명 모집에 446명이 지원해 44.6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희대(서울캠퍼스)도 가, 나, 다군 일반전형 1209명 모집에 1만 22명이 몰려 경쟁률 8.29대1로 지난해 7.74대1보다 높아졌다.

한편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198개 대학이 정원의 35.7%인 13만 5000여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대학별 전형은 가(1월 2∼15일), 나(1월 16∼25일), 다(1월 26일∼2월 4일)군별로 진행되며 최초 합격자는 2월 4일까지 발표된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김정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축대 붕괴 현장 안전점검 참관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신원동, 서원동, 서림동, 대학동, 삼성동))은 최근 관악구 신림5구역 내 신림동 412-196 일대에서 실시된 축대 안전점검에 참관하고 현장 상황을 살폈다. 신림5구역 내 황제빌라 3개 동에 걸쳐 있는 해당 축대는, 장마철에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추가 붕괴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불안이 커져 온 곳이다. 이에 빌라 소유주들이 신림5구역 사무실에 모여 거듭 대책회의를 열었으며, 현재는 관악구청 주택과 신속통합기획 TF팀이 중심이 되어 관련 논의를 이끌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과장 및 실무 담당자, 안전진단 분야 전문위원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축대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추가 붕괴 위험성과 시급한 보강공사 필요성을 꼼꼼히 살폈다. 향후 서울시는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축대 보강 범위와 공사 필요성을 검토하고, 관련 예산의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예산 부족으로 보강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확보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정애 의원은 “축대 붕괴는 인접 건축물과 주민의 생명·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thumbnail - 김정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축대 붕괴 현장 안전점검 참관

2012-12-2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