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출신 야구부 감독 ‘성접대·심판매수’

프로출신 야구부 감독 ‘성접대·심판매수’

입력 2011-11-24 00:00
수정 2011-11-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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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중학교 송모씨 수사

서울 광진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중학교 야구부 감독 송모씨가 비리를 저질렀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송씨는 학부모로부터 각종 접대를 받고 비자금을 마련해 심판을 매수하는 등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를 고소한 광진구의 A중학교 학부모들은 송씨가 야구부 후원회장인 선수 아버지에게 성접대까지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송씨가 후원금을 빼돌려 조성한 비자금으로 심판을 매수하고 접대를 계속 받기 위해 학생을 유급시켰다는 진술도 확보했지만 송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교육청도 송씨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송씨는 1990년대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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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1-11-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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