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숲길 9곳, 내일부터 열린다…6월 말까지 개방

조선왕릉 숲길 9곳, 내일부터 열린다…6월 말까지 개방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6-05-15 11:37
수정 2026-05-15 11: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줄 요약
  • 조선왕릉 숲길 9곳, 6월 말까지 개방
  • 서울·경기 20㎞ 구간, 누구나 산책 가능
  • 매주 월요일 휴관,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미지 확대
경기 구리시 동구릉 휘릉-원릉 숲길. 국가유산청 제공.
경기 구리시 동구릉 휘릉-원릉 숲길. 국가유산청 제공.


조선왕릉의 숲길이 일반에 공개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달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숲길 9곳을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숲길의 전체 길이는 20㎞에 달한다. 서울에서는 노원구의 태릉과 강릉을 잇는 1.7㎞ 구간을 찬찬히 걸을 수 있다. 성북구 석관동 의릉에서는 천장산 숲길부터 역사경관림 복원지에 이르는 구간이 산책로가 된다.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를 모신 경기 남양주시 사릉에서는 홍살문에서 능침 북측에 이르는 770m 구간을 걸을 수 있다. 구리 동구릉은 휘릉에서 원릉, 경릉에서 양묘장, 자연학습장에 이르는 2.7㎞ 구간이 열린다. 남양주 광릉에서는 복자기나무 숲 일원을 볼 수 있다.

정조와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이 있는 경기도 화성시 융릉과 건릉에서는 두 왕릉 사이의 들꽃마당을 둘러보면 좋다. 조선왕릉 숲길은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조선왕릉 숲길 개방 기간은 언제까지인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