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해운대서 담배꽁초 버리면 과태료 3만원

다음달부터 해운대서 담배꽁초 버리면 과태료 3만원

입력 2011-05-07 00:00
수정 2011-05-07 09: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음달 1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면 3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해운대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해운대해수욕장 진입로인 구남로, 신세계센텀시티 앞, 장산역 등의 3곳을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시범거리로 지정하고 6월부터 집중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해운대구는 이 달말까지 공공근로인력과 주민자율계도반을 동원해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계도하고 6월부터는 단속반을 편성, 해운대경찰서와 합동으로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담배꽁초를 버리다가 현장에서 적발되면 3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한다.

올 연말까지 ‘담배꽁초 없는 해운대’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해운대구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한 시간동안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담배꽁초 안버리기’ 홍보활동을 벌이고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안버리기 서명운동’도 벌이고 있다.

한편,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시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통과를 앞두고 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부산시내 어린이놀이터와 도시공원, 버스정류소 등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세계 일류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도시 기반시설과 함께 주민의식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가야 한다고 판단하고 올해 담배꽁초 안버리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아이와 여성들의 간접흡연을 막고 흡연자 감소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업무 주요 현안 이슈 세미나’ 개최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는 지방선거 이후 활발한 의정활동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지난 12일 간담회장에서, 초·재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관 업무 주요 현안 이슈(issue) 세미나’를 개최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뜨거운 학구열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는 도시안전건설전문위원실 주관으로 진행되었는데 위원회가 소관하고 있는 6개 기관(재난안전실, 소방재난본부, 물순환안전국, 건설기술정책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서울물재생시설공단)에 대한 조직과 업무를 비롯해 각 소관 기관별 당면 현안 이슈들을 전문위원실의 분석을 통해 청취한 후 열띤 질문과 토론이 장시간 이뤄졌다.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제12대 의회 전반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함께 해야 하는 초선의원이나 재선의원 모두 소관 업무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아져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8월 임시회에 소관 기관들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할 계획이지만 그 이전이라도 위원회 스스로 업무를 파악하고 주요 현안 이슈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thumbnail -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업무 주요 현안 이슈 세미나’ 개최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