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코스피 6800선 회복
- 미국 CPI 부합·마이크론 강세, 반도체주 훈풍
- 개인 차익실현, 외국인·기관 순매수로 수급 보강
코스피 상승 출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94.88포인트(2.96%) 오른 6,773.92로, 코스닥지수는 4.24포인트(0.49%) 오른 863.15로 출발했다. 2026.8.13 연합뉴스
1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면서 코스피가 68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4.88포인트(2.96%) 오른 6773.92로 개장해 장 초반 4%대 급등하며 6800선에 안착했다.
삼성전자는 4.70% 상승 출발해 장 초반 5%대까지 상승폭을 키우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5.19% 상승 출발해 8%대 급등하고 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와 부합한 가운데 간밤 미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4.92%,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이 9.01% 급등하는 등 메모리 반도체주에 훈풍이 불자 코스피에도 상승 탄력이 붙었다.
SK스퀘어는 10.55%, 삼성전기는 12.81%, 현대차는 4.15% 오르는 등 코스피 시가총목 상위 종목들 상당수도 상승 중이다.
급등장에 개인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에 나섰다. 개장 이후 약 20분간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22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5440억원, 기관이 3850억원 순매수하며 개인의 매도 물량을 받았다.
코스닥 지수는 4.24포인트(0.49%) 오른 863.15로 출발해 장 초반 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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