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황사 주의보

주말 황사 주의보

이재훈 기자
입력 2006-03-11 00:00
수정 2006-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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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황사가 한반도에 본격 상륙해 11일 우리나라 전 지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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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올해 첫 황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10일 N서울타워에서 마스크를 쓴 한 시민이 서울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11일부터 올해 첫 황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10일 N서울타워에서 마스크를 쓴 한 시민이 서울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기상청은 10일 “오후 2시쯤 백령도에 상륙하기 시작한 황사는 12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주의보가 내려지는 수준인 500㎍/㎥ 전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황사 예비특보를 내렸으며 중부지방은 10일 밤, 남부지방은 11일 새벽부터 황사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하고 외출할 때는 보호안경과 마스크 등을 착용하는 게 좋다.”면서 “특히 등산과 조깅은 삼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2006-03-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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