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개 外高 특별전형 14% 늘어

서울 6개 外高 특별전형 14% 늘어

입력 2005-05-20 00:00
수정 2005-05-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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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외국어고의 올해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14.1% 늘어났다.

서울시교육청은 19일 ‘2006학년도 특수목적고·특성화고 신입생 전형요강’을 확정하고, 대원·대일·명덕·서울·이화여자·한영 등 6개 외국어고의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 656명에서 올해 76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특목고 정상화 방안에 따라 외국어 특기자·학교장 추천 등 다양한 유형의 선발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학교별 특별전형 선발인원은 대원외고가 169명으로 가장 많고, 대일외고 156명, 명덕외고 140명, 한영외고 131명, 서울외고 105명, 이화외고 63명이다. 이 가운데 성적우수자 전형이 389명으로 가장 많고, 외국어특기자 전형은 170명, 학교장추천이 166명이다.

일반전형은 지난해와 같은 1336명으로, 내신성적과 영어듣기평가, 구술면접시험으로 선발한다. 내신성적은 중학교 2학년 1·2학기와 3학년 1학기 성적이 반영되며 출석과 봉사활동 경력도 포함된다. 영어듣기평가는 학교별로, 구술면접시험은 6개 외고 공통으로 실시된다. 특별전형은 11월7일, 일반전형은 11월14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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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2005-05-20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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